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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탁구연합회장기 한마음 탁구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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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탁구연합회장기 한마음 탁구대회 성황리 폐막
  • 전민일보
  • 승인 2009.1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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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국민 생활체육 전북탁구연합회장기 한마음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국민생활체육전북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직장 탁구 선수 및 탁구 동호인을 비롯해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는 개인단식과 직장단체전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동호회부 개인단식에서는 혼성1,2부와 3,4부, 5,6부에서 각각 정동규(익산동호회)와 이동원(YTC), 이수한씨(스마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직장부 개인단식에서는 혼성1,2부와 3부, 4부, 5부에서 각각 윤춘석(삼성생명), 권기표(전북경찰청), 정성권(원불교), 김용희씨(한국전력)가 1위에 올랐다.
직장단체전 1부에서는 전국경찰청A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국민건강, 3위는 현대모비스와 전북경찰청B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 직장단체전 2부에서는 한국전력이 1위, LS엠트론이 2위, 김제시청과 원광대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대회 입상자 및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황현 국민생활체육 전북탁구연합회장은 "전북지역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에 한마음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가 탁구인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의 계기가 돼 전북이 탁구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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