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법인전용‘NH왈츠회전예금Ⅰ’에 이어 개인전용 회전예금 ‘NH왈츠회전예금Ⅱ’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H왈츠회전예금Ⅱ은 개인을 가입대상으로 하며 시중 실세 금리를 반영, 1~12개월 중 월단위로 다양하게 회전주기를 정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단기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개인의 자금 운용에 적절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다.
또 중도해지시에도 회전주기 경과분에 대해 당초의 약정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일반 정기예금 중도해지 시 감수해야 하는 손해를 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래실적에 따른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통해 전월 급여이체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NH독자카드를 발급받아 농협중앙회 통장을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3년이상 거래를 유지하면 각각 0.1%p씩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대 0.3%p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기간 내 회전기간을 3회전이상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는 4회전 기간부터 0.1%p의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트리플회전우대이율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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