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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진면 여성단체,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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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진면 여성단체, 환경정화활동
  • 전민일보
  • 승인 2009.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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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면장 이종충)에서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 및 여성사회단체가 참여, 아름다운 녹색 동진을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찬 모습을보여 주었다.
이날 동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5개 여성사회단체 100명은 동진강 방조제 7km와 동진면 안성리 문포항 지역에 대한 정화활동과, 동진강 하천 하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등 약 10톤을 수거했다.
이종충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쓰레기 없는 면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
부안군이 지난12일 중국 중경시 최대 쇼핑센터인 홍애동에 농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했다.
농특산품 판매장은 총40평 면적의 식품관과 공예관으로 운영되며, 뽕주, 뽕와인, 누에가루, 삼해김 등을 판매하고 공예관은 6개 업체에서 출품한 청자를 전시한다.
부안 농특산품 판매장에는 우롱현 공무원 3명이 근무하며 부안군 판매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군 관계자는“중국 중경시 우롱현 리우치 당서기가 부안 뽕주와 청자를 중경시 공식 기념품으로 지정했으며, 부안군에도 중경시 우롱현 특판장 설치를 희망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부안군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중국 방문시 뽕주와 김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과 중경시를 찾는 관광객이 한해 1,000만명을 넘고 중경시 인구가 3,200만명임을 감안하면 충분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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