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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마을운동본부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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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마을운동본부 화합한마당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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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주년을 맞은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장석종)가 2009년도 부안군새마을지도자화합한마당 행사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 김성수 부안군의회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임동규 전북도새마을회장,영동군 새마을 가족 100여명과 전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장석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간의 화합과 새마을운동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도자와 군민의 에너지 충전 및 도덕성 회복과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영동군과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우수지도자 김능환(동진면지도자)외 27명에게 중앙회장, 도회장, 지회장표창을 수여하고 25년 이상 우수장기 근속자 최기현(상서면지도자)외 5명에게 장기근속 기념패 전달과 협동제기차기, 기차릴레이 등 명랑운동회와 읍면 장기자랑으로 행사를 더욱 내실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각 읍면별로 협의회와 부녀회, 문고회로 탄탄하게 구성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매월 녹색 새마을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의, 양말, 속옷을 준비, 명절날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 80명을 방문해 위로하고 사랑의 월동 김치 나눔 행사, 농촌 흙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주기, 태극기 달기운동, 환경정화활동 등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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