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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동참한 전북지부 회원 500여명은 24일 전북대병원 1층 로비를 점거한 체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일반 외래환자 및 안정을 취해야 할 환자들 마져 무시한 채 자신들의 구호를 외치고 있자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한 환자가 이들의 시위를 지켜보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