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심포지엄은 7?23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안)에서 제시한 명품 복합도시 디자인 3개 안에 대한 최적안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돼T다.
국토연구원 민범식 선임연구위원의 발표와 양윤재 국가건축정책위원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싱가포르와 일본, 네덜란드 등의 세계적인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도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명품 복합도시의 디자인 선정작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6일까지 새만금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명품복합도시 도시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