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이번 금융텔러 신규채용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출신 인재를 채용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간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 합격자는 2주간 금융업무, 영업점 현장 OJT 등의 교육을 거쳐 각 영업점에 배치된다.
한편 농협은 올 하반기 대졸 신규직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 200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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