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서는 전라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8.5% 증가한 4조 683억에 대한 개요 및 현황을 보고받고 예산안 검토와 토론을 가졌다.
고석원 예결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방예산 관련 전문 지식습득과 실전 경험을 충분히 축적해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 낭비성 예산 여부를 철저히 가려 오는 10부터 15일까지 예결위에서 심도 있는 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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