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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녹색금융 선도‘NH Eco카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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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녹색금융 선도‘NH Eco카드’판매
  • 전민일보
  • 승인 2009.08.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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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카드 이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참여형 카드인‘NH Eco카드’를 발급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NH Eco카드는 국내 일시불 및 할부 이용액의 0.1%를 에코 기금으로  적립하고 조성된 기금은 친환경 녹색성장 관련 공익사업에 지원한다.
NH Eco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요금을 농협통장에서 자동이체할 경우 실적 및 에너지 절약 여부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버스나 지하철 교통카드로 이용시에는 하루 100원, 철도?고속버스 이용시에도 요금의 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국 농협판매장(하나로클럽ㆍ마트 등)과 유기농전문 초록마을, 아름다운 가게 5% 할인, 유기농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20% 할인, 마켓오 10% 할인 등으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NH Eco카드는 전국 농협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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