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14:25 (금)
중국 청도 태권도수련생 80여 명 무주방문 
상태바
중국 청도 태권도수련생 80여 명 무주방문 
  • 전민일보
  • 승인 2009.08.20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청도 태권도창명연구원(원장 김기동) 수련생 80여 명이 지난 19일 무주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현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수련생들이 태권도의 종주국에서 태권도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해서 방문 했다는 것.

수련생들은 이날 오후 무주읍 예체문화관에서 무주학생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본 후 태권도공원전망대에 들러 태권도공원조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태권도공원 전망대를 둘러 본 안세민 학생(9세, 태권도창명연구원)은 “무엇보다도 태권도공원조성지 무주에 오게 되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꼭 훌륭한 선수가 돼 태권도공원에 다시 오고 싶다”고 전했다.

수련생들은 20일까지 반디랜드를 비롯한 구천동 등 무주 곳곳을 둘러본 후 다음 방문지인 부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무주=황규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