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경석원장은 “ 열악한 지역의 문화계획이나 이를 지원하는 기획이나 프로그램 면에서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소외된 아이들일수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하고 누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자를 자청한 무주읍 장용진(42), 설천면 이용희(36), 안성면 정승철(31)씨가 공연이 끝난 늦은시간에 학생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 잔잔한 봉사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도 했다. 무주= 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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