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은 지난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우체국예금 공익준비금을 활용하여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등 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밥솥, 쌀, 화장지 등 (160만원 상당) 본인이 꼭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현금을 전달했다.
박기문 국장은 “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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