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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HUNI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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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HUNIC 선정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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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HUNIC) 지원사업에서 호남권 대학 중(전주대, 호남대, 순천대)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차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은 전국 4년제 80개 대학이 신청해 17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대학 당 매년 20억원 이상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전주대는 1단계(2004.9~2009.6)사업에 이어 지속적으로 전북 전략산업을 견인할 허브 축으로서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주대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매년 20억원 이상 5년간 국고를 지원받게 되며,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의 지자체와 대학지원금을 포함해 전체사업비는 총 220억원 규모로 산학협력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체제개편, 산학협력체제 구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을 Package 형태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RIC와 연계사업으로 진행 중인 공용장비구축 및 활용 부분에서는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상품화/사업화 지원을 위한 자체 브랜드사업인(RiCH : Risk_zero Commercialization Hub)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산업단지의 혁신 Cluster 구축을 위한 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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