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전북을 빛낸 인물을 알리기 위한 사이버상에 ‘전북 명예의 전당’이 구축된다. 11일 전북도는 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에 ‘명예의 전당’ 코너를 별도로 개설,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과 도민의 장, 명예도민 등 총 306명의 인물에 대한 정보와 공적을 홍보키로 했다. 도는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의 공적 등을 도민들에게 알려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역발전에 공로한 이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