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치안성과평가에 대한 각 기능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개최된 것.
이 자리에서 완주경찰서 안정록 경무과장은 각 계장, 지구대장·파출소장들에게 친절한 전화응대 습관이 몸에 익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중 완주경찰서장은 "매월 치안성과보고회를 개최, 고객만족이라는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국민에 대한 치안서비스의 책임성도 더욱 강화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완주경찰서는 상반기 전화응대친절도 평가에서 도내 15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했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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