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악경연대회 현악단체 가야금 부문 1위 영예
국악대중화와 저변인구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정읍사국악원 국악연수생들이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에 출전,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야금반(교수 장승희) 권혁우 등 8명의 학생들은 지난 23일 원광대학교가 주최하고 인문대학 예술학부 국악전공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초.중.고등학교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현악단체 가야금 부문에서 1등에 오른 것.
또한 이번 대회에서 지도교수인 장승희 교수는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이바지한 공로으로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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