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군 장병의 창의력 개발 및 발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위해 전북지식재산센터와 35사단은 향후 발명 동아리 활성화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육군본부와 특허청이 주최하는“군 생활용품 아이디어 및 발명경진대회(육군발명경진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35사단을 비롯한 예하부대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명지도 및 국내선행기술(유사기술) 조사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택수 회장은 "그 동안 일반시민의 특허 및 발명마인드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식재산 업무를 추진했으나 앞으로는 그 대상을 더욱 넓혀 다양한 지재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모든 분야에서 지식재산 창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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