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인권) 신임 사무국장에 신균남(61, 사진)씨가 선임됐다.
정읍상의는 지난 6일 상임의원 회의를 열어 지난달 30일자로 퇴직한 손한선 국장 후임에 김제시 부시장을 역임한 신균남씨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승인했다.
전북 고창이 고향인 신 사무국장은 고창군 과장, 전북도 과장, 기획관, 공무원 교육원장과 김제 부시장 등 38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