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초·곤지중과 업무협약
지역아동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지역아동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초록우산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전주완산초등학교, 전주곤지중학교와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목적으로 안전환경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완산초등학교, 전주곤지중학교는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통학로 개선 사업 뿐만 아니라 가족돌봄아동의 경제적 지원, 주거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 및 홍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노력도 함께할 계획이다.
전북종합사회복지관 한선희 관장은 “지역 내 아동들의 통학로 개선, 가족돌봄아동의 경제적 지원, 주거개선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은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6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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