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30분께 진안 정천면 봉학리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36㎡)이 전소했고,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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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30분께 진안 정천면 봉학리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36㎡)이 전소했고,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