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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 온가족 건강간식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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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 온가족 건강간식으로 딱!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4.12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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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레이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우리의 몸은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간식을 필요로 한다. 이때 달콤한 간식을 찾기 마련인데 당에 대한 경계로 매우 까다롭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가지 좋은 당을 고르고 있다면 첨가당이 전혀 없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당분을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적극 추천한다.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좋은 캘리포니아 레이즌에는 칼륨, 식이섬유, 철분 등의 영양소와 함께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영양 간식이라고 볼 수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단 1%도 들어있지 않아 콜레스테롤 관리와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레이즌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성분이 구강 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해 충치 예방과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씨 없는 청포도 종인 톰슨 시들리스(Thompson Seedless)의 잔가지와 줄기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물 세척을 거쳐 말린 것으로,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특유의 짙은 캐러멜 색은 청포도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당이 응축되어 생겨난 천연색이다. 이처럼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단맛과 특유의 색 모두 인공적인 요소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100% 천연 식품이다. 

화학적 처리 없이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건조하여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입안을 즐겁게 해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레이즌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간단한 전처리를 통해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갖가지 음료에 절여서 먹게 되면, 보다 더 쫄깃하면서도 과즙이 살아있는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더 간편하게 탄산수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먹으면 쫄깃한 식감은 깊어지고 보랏빛도 선명 해져 먹음직스러워진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가진 천연의 단 맛은 수많은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채 썬 양배추, 오이, 당근에 물에 불린 레이즌 100g과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레몬즙, 꿀, 소금, 후춧가루로 만든 드레싱을 넣고 섞으면 맛과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더한 한끼 식사가 완성된다. 

또한 ▲하루 전날 밤 오트밀에 우유를 부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충분히 불어서 부드러워진 오트밀에 레이즌을 곁들여 먹으면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당, 쫄깃한 식감의 캘리포니아 레이즌과 오트밀이 만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만들 때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하거나, 먹기 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따뜻하게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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