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전주3 민주당 정종복
장수군가 군의원 민주당 한국희
전북도의원 남원 임종명 무투표 당선
장수군가 군의원 민주당 한국희
전북도의원 남원 임종명 무투표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북지역 3곳의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도의원 전주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정종복(59) 후보가 70.73%를 득표해 당선됐다. 무소속 김주년(66) 후보는 29.26%에 머물러 낙선했다.
재선거가 실시된 도의원 남원 제2선거구는 민주당 임종명(55) 후보가 단독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이다.
군 의원 장수 가선거구 보궐선거는 민주당 한국희(65) 후보가 55.91% 득표율을 얻으면서 44.08%를 얻은 무소속 임정권(64)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총선취재팀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