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꿈꾸는 미래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이 8일 전북대학교 농생명대학의 임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전북농협의 본부장으로써 추진해 가고 있는 ‘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진행되는지 설명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가는 길에 꼭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이뤄졌으며, 딱딱한 내용 전달이 아닌 질문과 대답의 열린 특강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The’에는 더 많은 지원(약점 보완)을 통해 성공하는 사업(최고를 지향)을 이루고, 최종적으로 세상에 하나의 이정표(Icon化)가 되는 목표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를 개인에게 적용해도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오늘 설명해 드린 전북농협이 꿈꾸는 미래는 지난 30여년 가까이 농협인으로서 쉬지 않고 걸어왔던 신념이 반영돼 있다”며 “후배들이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을 믿는다”고 특강을 마쳤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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