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대상, 4월 17일까지 5개 내외 기관 모집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행사추진 등
기관 당 최대 1500만원 지원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행사추진 등
기관 당 최대 150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2024 지역 의료관광 홍보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4월 17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신청은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유지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홍보물 제작(영상, 리플릿 등), 광고진행, 행사지원(박람회, 세미나 등)이며, 사업자별 항목 구분 없이 기관 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최종 5개 내외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결과는 공고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 받고 적격검토 및 서면평가를 통해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구혜경 관광사업본부장은 “지역 치유·의료관광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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