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김제신협은 지난 2일 중부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협력형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신협과 아동복지 및 교육 시설과 결연을 맺어 신협 임직원이 아동들의 멘토가 돼 1년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부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멘토링은 아동·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년 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금융 교육, 신협 체험, 전통시장 나들이, 여름방학 물놀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제신협 백강석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제시의 학생들을 위해 김제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