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화제를 모이고 있는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가 곧 모습을 드러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4월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 총 21실에 대한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이다.
실제로, 1층 전용 평당가를 살펴보면 지난 2015년 분양에 나선 신장유 일동미라주 더파크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평당 2560만원, 2019년 분양된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 3,741만원, 2023년 대청천 경동리인뷰 3,183만원에 달한다.
반면,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는 9년전에 분양했던 신장유 일동 미라주 상가보다 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 기 공급된 상품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며 “지난 2015년 당 사업지 인근 공급된 상품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이 단지는 입주민 주요 동선인 북측 도로변에 호실을 배치하여 전면이 상업시설로 구성되었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특히, 단지내 클럽자이안과 연계된 입주민 대상 고정수요가 확보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구성은 1층 18개 호실, 2층 3개 호실 등 총 21개 호실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4M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자족기능과 주거 인프라, 개발호재 여건을 모두 갖춘 장유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상가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스타일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돼 지역내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 배후수요 10개 단지 총 5,838세대를 기반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다.
단지와 지근거리에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시설이 인접한 만큼, 추가 배후수요 확보까지 예상된다. 여기에 장유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유리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집객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 IC가 약 500m 위치하고, 금관대로 1km 내 위치해 시내권 진출입도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아울러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가 위치한 신문동은 장유신문지구 개발로 약 3천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사실상 장유권 중심으로 도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신문1지구도 올해 중 완공을 예정하고 있는 상태라 향후 유입될 잠재수요까지도 기대해 볼만 하다.
한편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홍보관은 김해시 대청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