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정식 운영…5월 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정읍시가 시민과의 원활한 정책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정읍 소통방’을 구축,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시민들은 ‘정읍 소통방’을 통해 시정 발전 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공감 수 50건을 달성한 제안은 시민소통위원회 심사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또한 시정 관련 설문과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패널을 모집하고, 5월 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행숙 시민소통실장은 “정읍 소통방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