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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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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 김종일 기자
  • 승인 2024.03.31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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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건축사회 회칙 개정(안) 심의 승인, 27·28대 회장 이취임식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는 지난달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전북특별차지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역대 회장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수지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칙 개정(안) 심의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27·2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29대 이성열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열정과 능력으로 전라북도건축사회를 이끌어 오신 박진만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만큼 건축사회도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므로 확고한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변화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건축사의 안녕과 더불어 상생의 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를 이룩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임 이성열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 ▲협회 내부 소통과 협력 강화해 회원 의견 수렴하는 정책 수립 ▲협회 위상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해 협회 발전과 회원 이익 증진을 제시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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