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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프레소, 소금시리즈 출시 1주도 안돼 1만5천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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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프레소, 소금시리즈 출시 1주도 안돼 1만5천잔 돌파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2.26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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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프레소가 출시한 2월 신메뉴 소금시리즈의 고객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시 첫날 2천잔 이상 판매되며 고객몰이를 시작하더니, 출시한지 일주일이 안되는 지금 1만5천잔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예상판매량보다 3배 높은 수치다. 

천연소금과 사탕수수 등 천연의 맛으로 “제대로 단짠”을 선보이는 “스위티 소금라떼”와 빵 위에 소금이 콕콕 박혀 있는, 진한 버터의 풍미 가득 “버터리 소금빵”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일반 소금라떼가 음료 상단의 밀크폼에 소금의 맛을 살짝 첨가한 정도로 소금라떼를 표현했다면, 바나프레소의 소금라떼는 확실히 다르다.

‘카페라떼 음료 액상’에 소금라떼의 원산지인 ‘대만’에서 만든 순도 99.9%의 사당수수와 정제소금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쓰지 않은 짠맛과 은은한 달달함의 조화를 이끌어 낼 뿐 아니라, 우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소금빵의 경우에도 보들보들 촉촉한 빵 위의 짭짤한 소금이 진한 버터 풍미를 돋보이게 하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어 좀더 풍부한 맛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이렇게까지 고객 반응이 뜨거울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대세 예감이 든다.”라며 “현재 물류팀, 수입처, 생산시설 모두 난리가 났다. 물량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설을 돌리고 있다.” 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편, 바나프레소는 서울·수도권에서 10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커피 및 다양한 음료, 디저트군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2022년 말부터 가맹사업을 시작, 30여개 가맹점을 활발히 유치하며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IT 개발자를 내부 보유, IT 기술을 이용, 자체개발한 ‘키오스크 및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주문을 처리, 1명 이상의 인건비 절약하는 것이 강점이다.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간단한 기록을 남기면 상세 가맹비용 및 창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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