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경영과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할 것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5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임 등을 선출했으며 참석한 조합원 전원의 신임으로 양춘제 이사장이 임기 4년의 15대 이사장의 책무를 다하게 됐다.
양춘제 이사장은 지난 2020년도에 전주파티마신협의 이사장으로 당선돼 전주파티마신협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서민금융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율제공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자산 5,000억원을 달성해 취임 전인 2019년 대비 2,000억원 이상 서장시키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조합원님께서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하며 이사장이라는 중책의 무게를 엄중하게 여기겠다”며 “전주파티마신협의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건전경영과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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