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초록우산 전북후원회(회장 이인호)의 추천으로 ‘라나스 샐러드 홀릭’ 정리나 대표를 2024 그린리더 1호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정기 10만원 또는 일시 1,000만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자(개인/법인)를 대상 그린리더 클럽 회원으로 위촉하는 후원자 예우 활동으로 초록우산 후원자의 1%를 의미한다.
이날 리나스 샐러드 홀릭 정리나 대표는 “초록우산 전북후원회 이인호 회장의 적극적인 어린이돕기 활동에 감동 받아 동참하게 됐다"면서 "국내 및 해외 아동을 돕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이번에 이인호 회장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호 회장은 ㈜그룬 대표,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초록우산 전북후원회를 이끌고 있는 전북후원회 4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초록우산 전북후원회는 2009년 창단, 현재 이인호 회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지원에 힘을 쓰고 있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취약계층 아동 2300여명에게 44억7000만원을 보육, 주거, 의료,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최근 가족돌봄, 이주배경, 위기영아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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