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익산시 4-H연합회이 29일 취임했다.
한 신임회장은 "지역 농촌의 인구소멸 위기에서 우리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배님들께서 지켜오신 익산시 4-H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61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마음 씨는 함라면 출신의 청년농업인이다.
지난 2019년부터 익산시4-H연합회 활동을 시작해 부회장을 역임하고 2023년 연말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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