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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대통령 한동훈 사퇴 요구 위법” 고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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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대통령 한동훈 사퇴 요구 위법” 고발 시사
  • 이용 기자
  • 승인 2024.01.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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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대통령실 공천 개입···조만간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통령실이 사퇴를 요구한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서영교 민주당 관권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8일 “대통령실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장장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그만둘 때도 대통령의 압박이라 추측했으나 이번에는 한 위원장이 직접 ‘제가 거절했다’고 말해 대통령실의 개입이 확실히 드러났다”면서 “대통령실과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한 데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확실히 묻겠다”고 말했다.

 

관권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은 서천 시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화마의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통곡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심성 정책발표, 사진찍기 행사 등 총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으로서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총괄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당시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공천 관여 수사를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주도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관권선거가 중대한 위법행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 이를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21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등을 이유로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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