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행복한상상에프앤비는 자사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이 가맹점 11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가맹 계약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가맹 문의 및 상담 현황,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을 감안할때 이르면 다음달 11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7,500원~18,500원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다. 다년간의 비법이 담긴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의 숯불을 사용하여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매장 외관 및 내부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및 좌석 배치,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으로 인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외식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무한리필 고기집인 저희 가맹점들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며 "C급 상권 무권리 점포의 가맹점 1곳이 월매출 2억8천8만원을 기록했고 이밖에 월 매출 2억원이 넘는 무권리 점포 가맹점이 3곳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부천송내점 등 4개 가맹점이 오픈한데 이어 이달 군산나운점이 오픈했고 추후 일산중산점 등 9개 가맹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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