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2024-2025 지구총재, 제1부총재, 제2부총재, 지구감사 후보에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1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에 따르면 지구 총재 후보에 청운라이온스클럽 소속 정기정L이, 지구1부총재 후보에는 전라라이온스클럽 소속 박성춘L, 지구2부총재에는 정읍라이온스클럽 소속 강수형L과 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 소속 한 웅L이, 지구감사 후보에는 군산제일라이온스클럽 소속 박상배L, 전주들꽃라이온스클럽 소속 홍영신L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구총재에 입후보한 정기정 현 지구제1부총재는 2010년 9월1일 청운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 지대위원장, 공적심사부총재직을 성실이 역임했다.
특히 전 회기(2022-2023)대의원 총회에서 지구 제1부총재로 선출돼 현 회기 직을 수임하고 있으며 현재 성하건설 대표, 전 익산시 예총 수석 부회장, 전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에 대한 자격 및 제출서류를 오는 24일 심사하고, 후보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선거개시 즉시부터 투표전 17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수 있다.
이어 오는 2월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각지역 대의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개표를 실시하게 된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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