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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환대출’ 피싱사기 성행… 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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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환대출’ 피싱사기 성행… 각별한 주의 필요
  • 전민일보
  • 승인 2024.01.09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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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대면 편취형 범죄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초창기 보이스 피싱은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여 실제로 범죄피해까지 입는 경우가 많이 없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표준말과 금융용어 및 전문적인 법률까지 사용하면서 많은 이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고 있다. 가족을 사칭하여 돈을 송금하도록 하거나 개인정보를 알아내 인출하는 행위 등 그 중에서 금리가 높아진 요즘 ‘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대출상환 보이스피싱이 성행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금리 대환대출의 대표적인 수법으로는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무작위로 불특정인에게 저금리 대출관련 문자를 보내 문자 안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게 하여 00은행 직원이라고 소개하며‘저금리 대출’이 나왔다며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URL를 전송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거나 클릭과 동시에 핸드폰에 악성앱을 설치하여 원격조종을 통한 현금을 인출해 가고 신용점수 상향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며 문자나 전화로 접근하는 것이 전형적인 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 유형이다. 고금리에 고통받는 시민이라면 저금리 대출 상품이 출시되었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 특히 이전대출금액을 상환하는 조건을 내걸며 은행직원을 집주변으로 보내 줄테니 현금으로 상환하라며 대면하여 편취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저금리 대출 빙자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첫째, 모르는 번호로 문자나 인터넷 링크가 온다면 의심부터 하고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설명했듯 URL 클릭으로 인해 범죄피해가 바로 발생되는 만큼 절대 클릭을 하지 말아야한다. 만약에 클릭을 했다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시티즌 코난’을 설치하여 악성앱을 즉시 제거하거나, 근처 휴대폰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휴대폰을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이 있다.

둘째, 휴대폰으로 인한 접근이 많은 만큼 연락온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거나 해당은행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셋째, 정부기관이나 금융사는 전화나 문자,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휴대폰으로 접근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임을 명심하고 단칼에 거절할 수 있도록 하자.

보이스피싱은 검거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며 앞으로 이같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치 않기를 바래본다.

최청운 완산경찰서 평화지구대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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