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밈코인 프로젝트 DODmini가 지난번 국내 시장 진출 출사표에 이어 본격적인 커뮤니티 확장에 나선다. DODmini는 지난 DOD의 아성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밈코인 트렌드를 빠르게 추종하면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웹3 프로젝트는 유저들이 근간이 되는 만큼 커뮤니티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DODmini는 견조한 토크노믹스를 자랑하는 만큼 결속력이 강한 글로벌 유저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단순히 밈 그 자체의 가치를 부여하기보다 밈코인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망라하여 시스템에 녹여내겠다는 포부를 비추고 있다.
DODmini는 바이낸스의 BSC 체인을 기반으로 출범되었고 1,200 BNB 규모의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들에게 프리세일을 진행하여 단 몇 분 만에 매진하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성공적인 과거 모델을 바탕으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프로젝트 확산을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DODmini는 단순히 수집 / 트레이딩에만 국한되는 밈 코인이 아니라 거래 수수료 시스템과 상금 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소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밈 코인의 경우 발행자가 상당한 비중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DODmini는 프로젝트 팀원이 단 하나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Legacy Capital은 이번 한국 커뮤니티 확장을 위해 다음 주부터 대대적인 프로젝트 홍보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ETF 승인 기대감과 함께 상승하면서 밈 코인 트렌드가 다시 한 번 돌풍을 불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여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