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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칭찬받는 전북농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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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칭찬받는 전북농협 실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12.14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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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원 참여 농축산물 유통혁신 추진 성과 공유 및 토론
- 생동감 넘치는 경제 사업으로 유통혁신에 기여 
전북농협,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칭찬받는 전북농협 실천
전북농협,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칭찬받는 전북농협 실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칭찬받는 전북농협 만들기를 위해 실천했던 과제들을 최종 점검하면서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추진 결의대회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본부 경제사업 전 직원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각 단과 개인별 핵심 사업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2024년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 전북농협의 사업량은 11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한 3조 178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연합사업은 FTA 대비 과수경쟁력 전국 1위, 광역브랜드 예담채는 7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했고, 양곡사업은 2023년 쌀 적정 생산 추진 전국 1위를 달성해 쌀 산업 체질개선에 기여했다. 

축산분야에서는 전북도와 협업해 종이 없는 스마트 가축시장을 5개소에 본격 도입했고 광역브랜드 참예우는 전국 최초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11년 연속 국가명품인증 획득했다.

또한, 경제사업 5UP 시범사업 18개 과제를 발굴해 75개소에 8억 1300만원을 지원해 유통대변화의 초석을 다졌으며 고향사랑 답례품 홍보관을 리뉴얼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섰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 경제사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선순환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2024년도에는 농업인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 환경을 제공하고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모두에게 더 칭찬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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