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룸의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휴플러스가 스마트 마사지베드(HRB-90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는 기존 침상형 마사지기의 척추 지압 기능은 물론, 안마의자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주무름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 총 6가지의 마사지기법을 갖췄다.
특히 음성인식 기능을 접목해, 어르신들도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사지 시작부터 종료, 모드 변경 등 27가지 단어를 말해 마사지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는 경추는 물론 견갑골, 엉덩이까지 최적화된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는 S자 프레임 구조로 설계하였으며, 15개 마사지 모드 중 사용자 니즈에 맞는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강도, 3D 높이, 모듈 간격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대65℃ 온열 기능 △황토찜질기 탑재 △다리에어마사지기 탑재 △블루투스 스피커 △경추특화 구조 △USB충전포트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해피룸 관계자는 “최근 누워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침상형 마사지베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며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는 M6-PRO 모듈을 적용해 누운 자세에서도 척추 라인에 밀착한 안마를 제공하며, 특히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리모컨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음성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룸은 2001년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2001년 해피룸 안마매트를 출시해 한의원 및 병·의원에 다수 납품하였으며, 휴플러스 목 어깨 안마기 등 다양한 마사지기 제품을 선보여왔다.
또한 2023년 4월 KIMES 국제의료기기전에서 처음으로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를 선보였고, 대구 KOAMEX, 부산 KIMES, 원주 GMES 등 다양한 전시회에 출품하여 다양한 안마 기능과 편의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해피룸은 마사지 베드와 마사지 매트 신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의 수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총판 모집에 나섰다. 신규 제품을 무이자 할부판매(최장 36개월) 및 렌탈 판매(60개월/48개월/36개월)가 예정된 만큼 총판 확대를 통해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및 유선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