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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사랑의 온도탑… 62일간 116억원 모금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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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사랑의 온도탑… 62일간 116억원 모금 활동 돌입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3.12.03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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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 슬로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1일 전북에서도 시작됐다.

이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62일간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116억 1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캠페인 1호 기부자로 법인대표로 전북은행이 성금 1억 5000만원을, 개인 대표로 이지태 아너가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온도 100도 달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 사회문제 대응지원,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역량 강화 지원’을 4대 지원 분야로 설정해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하나되는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도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온도로 표현해 모금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의 온도탑’은 12월 1일부터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된다. 

모금 목표액의 1%인 1억 1610만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는 1도씩 올라가게 되며 모금된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전액3536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연말이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지원을 하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도민의 이웃사랑을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우리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 졌다.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위기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소중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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