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23:07 (월)
전북경찰청 교통과, 도로公 진안지사와 협력 강화
상태바
전북경찰청 교통과, 도로公 진안지사와 협력 강화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3.12.03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철 폭설·재난 대응 체계 구축

전북경찰청 교통과는 지난 1일 오전 11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폭설·재난 대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겨울철 폭설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의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는 폭설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해 폭설 취약 지역과 결빙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에 나서고,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단속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유윤상 교통과장은 “폭설·결빙 등으로 인한 고속도로 통제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장애요인 신속 복구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며 “무엇보다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경광등·불꽃신호기 등을 상황종료시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