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을 위한 제1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 종강식이 29일 전주시 안덕원로 소재 전북UPF 강의실에서 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1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는 지난 9월6일 개강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모두 10회 강좌가 실시됐으며 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 전북지도자회의, 전북학술인연합 등 10여개 단체 회장단 60여명이 참여해 총 55명의 수료자와 8명의 평화대사를 배출했다.
특히 이날 정병수 UPF 전북회장은 ‘UPF 평화통일운동의 이념과 그의 실현’ 주제로 기존의 철학 및 종교의 평화사상, UPF의 평화사상, 평화실현방안 및 단계, 평화통일지도자(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 등을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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