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의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K-뷰티를 이끌어나가는 제니하우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중화 한 ‘제니스튜디오’가 불황인 창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프랜차이즈의 단점은 보완하고, 매니저 및 인턴 등의 보조인력이 필요 없는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사업 외적인 비용을 대폭 줄였기에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니스튜디오는 매장 평균 마진율이 37%로 미용실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을 자랑한다.
또한 트랜드에 민감한 업계 특성상, 내부 교육시스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디자이너들과 사업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기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불안정 한 매출이 이어지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미용실로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파워와 운영 지원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분위기 쇄신을 꾀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존율은 개인 브랜드에 비해 약 20% 이상 높다는 데이터가 있다.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전문성을 가지는 미용실 창업에서, 디자이너의 실력만큼이나 창업의 성패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영업과 경영적인 측면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체계화 된 시스템, 본사와 가맹점과의 동행전략,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차별화 된 지원들을 다방면에서 체크해야 한다.
제니스튜디오는 온라인 매체들을 통한 고객 유입 및 관리를 위한 오픈 초기 마케팅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어,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노출하며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불경기에 창업을 한다는 점 자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공감하며, 어려운 시기에 제니스튜디오를 믿고 선택해 준 사업주를 위한 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마케팅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을 다각화하여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스튜디오는 전국적으로 지역 거점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창업 지원 혜택은 홈페이지, 대표 전화번호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