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시민경제플러스(대표의원 한선미)가 지난 22일 정읍시 상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연구단체 활동 결과보고에 이어 용역보고서 활용방안 모색, 용역 결과에 대한 관련부서 의견청취 및 정책제안 등을 공유했다.
한선미·황혜숙·이복형·이만재·오승현·고성환 의원으로 구성된 시민경제플러스 연구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정읍시 상하수도 처리수준 향상 및 시설투자 재원 확보방안 등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한선미 대표의원은 “정읍시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주신 위원님과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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