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교통문화 발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주개인택시신협 임기환 이사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16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교통 안전 등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 등을 수여한다.
임 이사장은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으로서 사고 잔재물 수거 및 도로안전시설 개선 시민 참여단 활동 등을 통해 안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교통문화 발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기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주시민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개인택시신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개인택시신협은 가로수교통봉사대와 협력해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는 ‘무의탁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가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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