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엽 김제시의원이 지난 9일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김제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제시 소상공인협회(회장 박종일, 이하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에 따르면 “평소 양운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특히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권리주장을 위한 노력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운엽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나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되세기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해 제도 개선 및 지원책 마련에 힘써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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