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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또 럼피스킨병 의심축 확인...정밀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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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또 럼피스킨병 의심축 확인...정밀검사 의뢰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1.05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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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안면 소재 한우 농장(118두)에서 럼피스킨병 의사환축이 발생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양성으로 판정되면 도내 4번째 확진인 가운데, 검역본부는 야외바이러스와 백신주와의 감별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최종 결과는 다음주 13일 경에나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일 전북도는 도내 최초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던 농장의 방역대 내에 위치한 농장으로부터 "피부 병변이 보인다"는 의심신고를 받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인검사를 실시했다.

확인검사에선 양성 반응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도는 즉시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파견,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했다.

해당 농장은 도내 첫 확진 사례가 나왔던 부안 발생 농장의 방역대로 지난달 26일에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양성 확진이 나오면 농장 내 사육중인 소 118두를 살처분 하고, 방역대 내 임상예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효 도 동물방역과장은 "피스킨병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에서 불어온 바람과 선박을 통해 유입된 모기 등 해충에 의해 전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소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기준 도내 럼피스킨 긴급백신 접종률은 93%를 넘겼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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