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미스트롯2’ 김태연 가수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영상에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경찰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은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곤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를 당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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