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7-21 18:17 (일)
윤준병 의원,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극한호우 대비 설계기준 강화 필요
상태바
윤준병 의원,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극한호우 대비 설계기준 강화 필요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3.10.13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수지 안전점검 D등급 이하 최근 3년간 약 30%949개소)
50년 이상 경과한 저수지도 75% (2597개소) 이상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전국의 저수지의 재해대응 능력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28개소 중 50년이상 경과된 저수지는 총 2597개소로 전체의 75.8%를 차지했다. 

또한 30년이상 경과한 저수지까지 모두 포함하면 약 90%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농어촌공사에서는 ‘농어촌정비법’ 제18조(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에 따라 분기별 1회(연4회) 저수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총 12회) 저수지 안전점검 결과 D등급 이하를 받은 저수지는 총 949개소로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윤준병 의원은 “극한 가뭄과 홍수가 이제 남의 일만은 아니고 우리나라도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노후화가 심하고 안전점검 결과 등급이 낮은 저수지는 극한호우 발생시 피해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광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전주농협, 송천동 디케이몰(이마트 에코시티점) 매입 물거품
  • [칼럼] 피부에 생긴 볼록한 혹 ‘지방종’,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제거해야
  • [칼럼] 무기력한 여름철 만성피로, 수액주사 고려한다면
  • “1년 장사 준비 물거품” 아수라장된 운주면 일대, 수해 복구 ‘막막’
  • 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 리스 최대 30% 특가판매 실시
  • 전주 효자주공 재건축 조합, 논란 끊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