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중인 고객과 환율급변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에 소소한 기쁨
전북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여행자와 수출입기업 모두에게 혜택에 혜택을 더하는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외환 통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여행자에게는 ‘환전·송금 이벤트’ 수출입기업에는 ‘수출입 고객 이벤트’가 적용된다.
매월 추첨을 통해 기준 금액을 충족하는 환전 및 송금거래 고객 30명에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 90매, 2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 60매를 지급한다.
수출입 고객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유통상품권 300매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 수출입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과 환율급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이 소소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외국인금융의 선구자 역할을 위해 수출입기업 저문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캄보디아로 송금하는 근로자와 유학생을 위해 실시간 송금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1588-4477), 전북은행 홈페이지, JB뱅키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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